[창원스마트팩토리 프리뷰] 버넥트, 스마트공장 운영 효율성 향상 위한 AR 기술 선보여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8.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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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KOSF) 공식 협력사인 버넥트는 지난 2016년부터 AR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접목해 스마트공장 확산에 기여해 왔다.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점검, 유지보수 작업을 스마트글라스, 스마트폰, 태블릿PC, 웹 등을 통해 다양한 컴퓨팅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버넥트(대표 하태진)는 스마트 매뉴팩처링 AR·VR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을 혁신할 수 있는 미래 서비스 기술을 제공한다. 버넥트의 AR 기술을 적용한 설비 매뉴얼은 복잡한 설비의 유지보수 및 작업자의 설비교육을 최적화할 수 있다.

버넥트(대표 하태진)의 Remote AR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원격 업무지원 솔루션으로 현장 작업자가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원격으로 연결된 전문가에게 업무현장을 공유하면 원격으로 연결된 전문가는 영상 및 음성공유뿐 아니라 텍스트 기능, 마우스 포인팅기능, 드로잉 및 이미지 전송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현장 작업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기존 스마트폰 기반 원격지원 솔루션의 경우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해 산업현장에 적용이 어렵지만 Remote AR 솔루션은 스마트글라스에서도 업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 및 스마트공장 맞춤형 작업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버넥트의 Remote AR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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