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머신러닝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에너지의 생산, 전달, 소비에 이르는 복잡성을 해결하고 여기서 창출된 새로운 가치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설비의 운행과 발전, 전력거래 등 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빅데이터, IoT, AI, 클라우드와 같은 첨단 기술에 접목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평창에서 열린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9’에서 ‘스마트 RTK 솔루션’, ‘미얀마 쿡스토브 온실가스 감축사업’, ‘클라우드 EMS’, ‘DR사업’ 등 자사의 다양한 에너지 비즈니스를 소개했다.
한편, ‘탄소전략기술로 저탄소사회를 구현, 그리고 신남방 선도’라는 주제로 지난 9월 5일부터 이틀 간 개최된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9’은 국가적 측면에서의 효율적인 기후변화 대응 방안과 더불어 국제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저탄소 신산업 육성 등 다양한 정보공유와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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