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제과가 지역아동센터 지원에 나선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7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민명기 대표와 가세로 태안군수,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을 비롯해 지역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롯데제과가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사진=롯데제과]](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11/35199_29890_260.jpg)
‘스위트홈’은 빼빼로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자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으로 추진하며,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진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 전북 완주를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도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등에 ‘스위트홈’을 건설했다. 충남 태안군에 건설한 이번 스위트홈은 7호점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스위트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양키트를 제공하고 건강 교육을 하는 등 영양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다. 영양키트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종합비타민제와 제철 과일, 견과류 등의 간식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전문 체육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건강 지식과 다양한 체육 활동도 지원한다.
‘스위트홈’ 7호점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신덕리에 있다. 건물 60평, 외부공간 100평 규모다. 이번 ‘스위트홈’ 7호점은 ‘상상놀이 지역아동센터’로 이름을 지었으며, 이는 이용 대상 어린이들이 직접 지은 이름이라 의미가 있다.
또한 시설 구조와 디자인까지 건립 계획 단계부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과 상담 공간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민명기 대표는 “스위트홈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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