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IBK캐피탈(김성태 대표)이 연말을 맞아 나눔에 나섰다.

IBK캐피탈(김성태 대표)은 12월 5일 서울 강남복지재단에 저소득가구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IBK캐피탈이 생애 단계에 맞는 교육 기회를 얻기 어려운 저소득가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기둥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강남복지재단은 강남구청에서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복지재단이다. 저소득‧장애‧편부모‧조손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다. 2019년 9월 말 기준 금융자산 6조 1,832억원 순이익 813억원 등 준수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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