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를 위해 팔을 걷었다.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을 위해 치료비를 전달했다. [사진=IBK기업은행]](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12/35815_30689_5529.jpg)
IBK기업은행은 12월 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62명에게 치료비 6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희귀·난치성 질환자 2,600여명에게 112억원의 치료비를, 중기 근로자 자녀 8,200여명에게 장학금 136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415억원을 재단에 출연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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