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3월 5일 ‘비대면 국민-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 환율우대 이벤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비대면 국민-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B국민은행]](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003/37171_32496_850.jpg)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인터넷뱅킹, 리브(Liiv), KB스타뱅킹에서 미화 500달러 이상을 ‘비대면 국민-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으로 거래하면 환율우대 50%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 고객으로 송금인이 한국에서 수수료 미화 5달러를 부담하면 해외 수취인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앱으로 연중 24시간 365일 1일 최대 미화 7,000달러까지 단, 리브는 1일 최대 미화 3,000달러)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다만 외국인 고객은 최초 1회만 영업점을 방문해 송금 정보를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기존 영업점에서만 가능했던 ‘국민-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 서비스를 지난해 11월부터 비대면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향상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저렴하고 신속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비대면 채널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기회”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을 통해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말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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