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6번째 리사이클링 물품 전달식 가져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0.06.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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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품목 물품 울산시 이주민지원센터에 전달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6월 22일, 울산시 이주민지원센터(울산 중구 소재)에서 리사이클링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서발전 신용민 사회공헌부장(앞줄 오른쪽에서 2번째), 울산시 이주민지원센터 박안칠라 센터장(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 등 관계자들이 리사이클링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동서발전 신용민 사회공헌부장(앞줄 오른쪽에서 2번째), 울산시 이주민지원센터 박안칠라 센터장(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 등 관계자들이 리사이클링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이번 전달식은 동서발전이 진행하고 있는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리사이클’의 형태로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세제류, 생활용품 등 약 150품목의 물품을 울산시 이주민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이번 전달식까지 총 6번에 걸쳐 리사이클 활동을 진행했으며, 울산 중구·남구 사회복지관, 아동기관 2곳, 작은 도서관 3곳에 도서, 의류 생필품, 장난감 등 모두 3,438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이 새롭게 쓰이게 되어 기분 좋은 나눔 활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새활용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6월초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친환경 시장바구니로 새롭게 활용하기 위한 ‘환경의 날 맞이 폐플라스틱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생활 속 자원 활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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