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마트가 지난 일주일 동안 진행한 동행세일 1탄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동행세일 2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첫날인 2일부터 5일까지는 ‘러시아 대게(100g/러시아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8일까지는 인기 신선식품 행사도 진행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최대 35%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1+/1++등급 브랜드 한우 국거리/불고기’ 역시 30% 할인한다.

무더위 맞이 보양식도 있다. ‘삼계탕용 큰닭’을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백숙용 큰닭(1.1kg/국내산)’, ‘참프레 궁중삼계탕(800g)’, ‘오골계 삼계탕(800g)’ 등도 준비했다.

아울러 ‘천도 복숭아(1.5kg/1팩/국산)’와 ‘작아도 맛있는 자두(2kg/1팩/국산)’ 등 제철 과일도 소비자를 기다린다. 더불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하는 ‘GAP 모음전’을 통해 ‘GAP 칼라 대추방울토마토(1.5kg/1팩/국산)’와 ‘GAP 성주참외(1.5kg/1봉/국산)’ 등을 준비한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진행한 1탄 행사에 고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2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한 주 동안 부담 없는 가격에 인기 신선식품 및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게 준비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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