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마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는 6월 4일부터 ‘인기 상품 특별행사’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우, 위생용품, 체리 등의 상품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사진=롯데마트]](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006/38383_34224_2154.jpg)
롯데마트는 우선 신선식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한우 1등급 등심’과 ‘한우 1+등급 등심’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50% 할인한다. 한우 행사는 7일까지 열린다.
또한 10일까지는 항공 직송으로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캐나다산 랍스’를 기존 판매가보다 약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미국산 체리가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위상이 높아진 위생용품도 준비했다. ‘핸드워시’, ‘울세제’, ‘릴리유 물티슈’ 등이 소비자를 기다린다. ‘잇몸/치석 치약 9종’과 ‘전동 칫솔/칫솔모’ 등도 50% 할인한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다.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인기 상품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신선식품 및 다양한 생필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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