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이하 농협)은 한국전력과 녹색프리미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과 한국형 RE100(K-RE100)에 동참한다.
올해 녹색프리미엄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전환을 가속한다.
농협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 등 내용의 ‘2040 NH-RE100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올해 전력사용량의 20% 수준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전환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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