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커넥트, 지구에서 가장 쉬운 발전소 관리 ‘발전왕’ 광고 공개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1.10.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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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왕 현재 8,700여개소(약 1.6GW)발전소 이용 중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지구에서 가장 쉬운 발전소 관리’ 발전왕 서비스를 알리는 광고를 선보였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솔라커넥트는 ‘지구에서 가장 쉬운 발전소 관리’ 발전왕 서비스를 알리는 광고를 선보였다. [사진=솔라커넥트]
솔라커넥트는 ‘지구에서 가장 쉬운 발전소 관리’ 발전왕 서비스를 알리는 광고를 선보였다. [사진=솔라커넥트]

솔라커넥트는 태양광발전소 사업자가 증가하는 추세지만 거주지와 발전소 위치의 장거리 제약으로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착안, 상황 연출을 통해 어디서든 쉽게 모바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괴물 편’과 ‘오징어 편’ 2편으로 제작했으며, 유튜브, 케이블, IPTV 등을 통해 방영된다.

솔라커넥트는 이번 제작에서 방치된 발전소에 괴생명체가 산다는 상황과 발전소 패널 위에 오징어를 건조해 먹는 다소 ‘웃픈’ 상황을 재미있게 풀어 발전소 사업자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했다. 휴대폰만 있으면 발전소에 직접 가지 않아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편의성을 영상에 담는 데 집중했다.

광고 공개와 동시에 ‘발전왕 영상 공유 이벤트’를 10월 20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발전왕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SNS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워치4(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99명) 경품을 증정한다.

솔라커넥트 이영호 대표는 “발전소 사업자라면 누구나 겪는 관리의 어려움을 위트 있게 풀어내 발전왕 서비스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했다”며, “현재 8,700여개소(약 1.6GW)의 발전소가 발전왕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내 1만 개소 돌파가 예상되며, 국내 단일 서비스로는 최대 설비 용량이 등록된 발전소 관리 서비스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발전소 사업주가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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