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제1회 EWP 탄소중립주간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4월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4년차를 맞는 올해는 공모주제에 탄소중립 실천방안과 홍보 콘텐츠 분야를 추가해 저탄소 생활 실천문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7월 15일까지 △동서발전형(型) 탄소중립 아이디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 △저탄소 생활 실천 홍보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출된 응모작은 △창의성 △효과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9월 중 분야별로 대상(200만원), 우수상(100만원), 장려상(50만원)을 선정해 수상작을 시상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김영문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탄소중립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려는 노력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동서발전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반영해 탄소중립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EWP 탄소중립주간으로 정하고, ‘지구를 위한 슬기로운 기후행동 일주일’이란 주제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저탄소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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