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마트팩토리의 미래 제시한 ‘2023 자율생산 월드콩그레스’ 개막식 현장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3.07.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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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제조업 내 신기술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기존 자동화를 넘어 ‘자율생산’의 개념이 등장했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부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 인더스트리뉴스, FA저널 Autonomous Manufacturing이 공동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해 지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진행된 ‘2023 자율생산 월드콩그레스(AMWC)’는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차세대 발전방향인 자율생산 시스템 내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부스전시와 함께 6개 분야 전문 컨퍼런스를 마련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023 자율생산 월드콩그레스(AMWC)’가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KAIST 장영재 교수,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 DGIST 오세훈 교수, FA저널/인더스트리뉴스 이상열 편집인, 대전테크노파크 권성수 우주ICT융합센터장,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 중소벤처기업부 이청일 제조혁신과장, 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 비젠트로 김홍근 대표, 인이지 장윤석 이사, 버넥트 하태진 대표, 평택대학교 박명규 교수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행사 현장에서는 △마키나락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타카하시 유이치 디지털매뉴팩처링보급·추진담당이 진행 중인 디지털 제조 관련 기조강연 사진 [사진=인더스트리뉴스]

개막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청일 제조혁신과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 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은 “제조업과 4차 산업혁명의 융합이 꼭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도 중소기업들이 데이터를 잘 정돈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을 통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은 “자율생산 월드콩그레스를 통해 신규 시장 및 미래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축언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이청일 제조혁신과장은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자율생산 등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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