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국제협력개발협회, 네팔 장애인단체와 맞손… 약소국 동행 지원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4.02.19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정의 희망 문 열어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국제협력개발협회 김영배 이사장이 지난 7일 네팔 FORWARD LOOKING 장애인단체와 손을 맞잡고 장애인의 사회 활동을 돕기 위한 재활기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국제협력개발협회 김영배 이사장이 네팔 FORWARD LOOKING 장애인단체와 함께 장애인의 사회 활동을 돕기 위한 재활기금을 전달했다. [사진=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전달된 기금은 장애를 가진 개인들의 교육, 의료, 일자리 창출, 직업 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국제협력개발협회는 네팔 현지 장애인단체와 소통하며 사회 통합적 사업으로 장애인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취약계층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네팔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장애인들에게는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적인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활동으로 재단과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람 중심의 작은 변화를 통해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한 모토를 구현하기 위한 활동이다.

한편,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국제협력개발협회는 소아암 환자의 심리 치유를 위한 어머나 운동, 자립 청소년과 미혼모 가정 지원 활동인 자립에 취약한 생활자를 지원하는 자취생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