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신성이엔지(대표 이지선)는 기술실 김태형 상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김 상무는 클린룸 및 드라이룸 기술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 26일 열린 ‘제60회 기술사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국제기술사인 김 상무는 공조 및 이차전지 드라이룸 분야 전문가다.
신성이엔지 클린환경(CE)사업부문 기술 분야를 총괄하며 ‘유기화학물 제거 VOC 회수 시스템’을 통한 작업 환경 개선 등 성과를 남겼다.
김 상무는 “회사의 기술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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