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솔라온케어’와 ‘모햇’ 등 친환경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인 ‘IBK창공’의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 7년 이내의 혁신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컨설팅 역량, 네트워킹 등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발전소 관리 서비스 ‘솔라온케어’와 에너지 투자 플랫폼인 ‘모햇’을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는 국내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IBK창공’에 선발됐다.
특히, ‘솔라온케어’는 AI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태양광발전소의 이상 진단 및 문제 해결을 제공한다. 모햇 발전소를 포함한 전국 2,700개의 발전소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발전 효율을 예측하고 미세한 효율 저하까지 감지하는 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이치에너지는 수천 개의 발전소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동종 업계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하고, 400억원 규모의 Pre IPO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에이치에너지는 이번 ‘IBK창공’ 선정을 통해 전문가들의 기업 진단을 기반으로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IBK금융그룹의 투자·융자 금융지원, 벤처캐피털(VC) 투자 연계,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에이치에너지 함일한 대표는 “이번 IBK창공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2025년까지 솔라온케어를 통해 발전소 1만 개소를 관리하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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