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지난 29일 전남 나주시 왕곡면 소재 농가를 찾아 농작물 지지대 설치 등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력거래소 소속 반디봉사단 및 희망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농작물의 생육을 돕기 위한 지지대 설치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력거래소는 매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운영을 총괄한 전력거래소 지역상생 담당 직원은 “농촌의 일손 부족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KT&G복지재단, ‘제66차 아름드리 꿈그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 고려아연의 15년째 이어진 '정'(情)…아동복지시설 후원
- 에어부산, 부산 유기동물 보호소 방문 봉사활동
-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 하나금융, 5월의 달 맞아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봉사활동
- 하나펀드서비스, 전북도와 전주 건지산서 지역 상생 환경보호 봉사 활동
- iM캐피탈, 어버이날 맞아 기념행사 열어
- KB국민銀, 캄보디아 ‘KB라이브러리’ 미니 캔버스 액자 700여점 전달
- 그랜드썬기술단에스이, 경북 청송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
- 전력거래소-기상청-한전, ‘친환경에너지 기상서비스 포럼’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