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SK증권이 미국주식 투자에 나서는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주식 美친 찬스’ 이벤트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고객 중 해외주식 거래를 최초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3주간 이어진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6개월 간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무료이며, 미국달러 환전 시에도 6개월간 10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 증권사에 보유 중인 미국주식을 SK증권 계좌로 입고하고 거래할 경우,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현금 혜택이 제공된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올해 12월 말까지 이벤트 신청 계좌에서 발생한 미국주식 양도소득이 250만원을 초과할 경우, 양도소득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
각 혜택은 일정 기간 자산 유지 조건을 충족한 경우 제공된다.
SK증권 관계자는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주식에는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양도소득세와 환전 수수료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으로 고객들이 더욱 즐겁고 부담없이 미국주식 시장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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