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이기완, 이하 공사)는 2022년 마지막 사랑의헌혈 행사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지속되고 있는 혈액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매해 연 4회 사랑의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혈액공급난이 극심해 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공사 임직원들은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적십자 헌혈버스가 서울시 양천구 목동 소재 본사 방문을 통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서울에너지공사 이기완 사장 직무대행은 “헌혈은 작은 실천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선택”이라며, “헌혈인구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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