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는 ‘2023년 CFI(카본프리아일랜드 제주) 제1차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9일 제주에너지공사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도민위원 10명이 참석했다.  

공사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서울시 1호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에 대한 강의에 참여했다. 

이어 ‘에너지자립 선례를 통한 제주 도입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는 CFI 제주 조성과 관련된 조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 제안 등 의견을 제시한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회의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에너지자립 선례 및 의견들을 제주특별자치도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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