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창원시 정구창 제1부시장이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창원 지역 내 600개의 공장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시장은 서울에서만 보던 대규모의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를 창원에서 보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창원은 40년 이상 대한민국 산업의 중추역할을 해오고 있으나 이제는 노후화가 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팩토리화가 그 돌파구라고 강조했다.
정 부시장은 "경상남도는 2,000개를, 창원시는 600개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할 예정"이라며," 창원시에는 현재 4,500개의 공장이 있는데 이 전체를 스마트화하는 것이 목표로 중앙정부, 지방정부, 기업들이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9월 5일 개막한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오는 9월 7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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