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효율성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하는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솔루션을 제안하며,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제조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문성호 매니저는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스마트 팩토리를 요구하고 있고, 인더스트리 4.0의 물결은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것을 창원에서 확인하고 있다”면서 “국내 굴지의 완성차 업체인 H사와 K사 광주공장 연구원들을 비롯해, 기계기업의 대명 D사, 지역 철강업계 H사, 해외 완성차 업체인 V사에 이르는 대기업과 경남소재 중소기업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서 만난 문성호 매니저는 “자체적인 데이터 수집이 진행되고 있는 대기업들은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몰입하고 있다”면서 “최근 기업 내부에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TF가 꾸려지고 있고, 이들의 궁극적으로 원하는 솔루션을 창원에서 확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언제나 어디에서나 필요시에 터치 한번으로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도면과 매뉴얼, 또 비디오 열람으로 공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제조 현장인 창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18 경남 창원 국제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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