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빅데이터에 대한 정의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빅데이터에 대한 관한 정의가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 점에 대해 BNF테크놀로지 김태경 차장은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 강연에서 빅데이터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그는 “빅데이터가 세가지 특징이 있다”고 말하며 “대용량, 속도,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자산을 특징으로 가진 빅데이터는 통찰력과 의살결정, 프로세스 자동화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차장은 “나아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지 보전은 이제 시대의 조류가 됐다”며, “향후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은 데이터를 정보로 전환하기 위한 프로세스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제조업의 메카 경남 창원에서 9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중이다.
관련기사
- [창원스마트팩토리코리아] 비엠티, 스마트공장 에너지 수요관리로 생산성 향상
- 리치앤타임, 기술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디지털 매뉴팩처링 도입 전략 밝혀
- 굿모닝아이텍, 재해시 데이터 복구 위한 전문 솔루션으로 장애 대비
- [창원스마트팩토리코리아]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스마트팩토리 실행·구축위한 기업 대응전략
- [창원스마트팩토리코리아] 티라유텍, 스마트한 제조 혁신위한 통합 솔루션 제시
- [창원스마트팩토리코리아] 코아정보기술, 조립업종 특화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 소개
- BNF테크놀로지, 플랜트 운영 최적화 위한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제공
- BNF테크놀로지, 발전 및 플랜트에서 검증된 데이터 기술… 글로벌 시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