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확산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는 4월 20일(토) 제49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환경교육전시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확대하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20일(토)에는 '제 2회 어린이환경그림대회',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팝업북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그림자극 3: 숲의 아이 드림이', '제철과일 키즈쿠킹클래스', '태양열 떡꼬치 나눔행사'를 연다.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환겨그림대회 및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태양열 떡꼬치 나눔행사 등이 개최된다. [자료=서울에너지드림센터]](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04/30723_23722_330.jpg)
'제 2회 어린이환경그림대회'의 주제는 ‘미세먼지 없는 나라’ 이며, ‘지구의 날’과 ‘환경의 날’을 잇는 기간인 4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하여 참여접수 후 제공되는 도화지를 활용, 완성된 작품을 당일 제출하면 된다. 깨끗한 지구환경과 미세먼지없는 파란 하늘에 대한 어린이들의 소망이 그림 속에 담길 것으로 기대한다.
이밖에도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신규그림자극 '숲의 아이 드림이'가 첫 선을 보이며, 제철과일 딸기를 이용하는 '키즈쿠킹'이 진행되며, 유료프로그램인 태양광자동차만들기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팝업북만들기가 현장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예약과 관련없이 행사 당일 11시에서 14시까지 방문하면 태양으로 구운 떡꼬치를 맛볼 수 있는 태양열요리도 진행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육경숙 센터장은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구환경과 에너지의 유한성을 이해하고,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며 실천할 수 있는 변화의 기회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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