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서울 코엑스와 동대구·울산 KTX역에서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콘텐츠를 공개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S-OIL은 연말·연시를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구도일패밀리 트리를 설치,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새해 희망을 전한다.
![울산역에 설치된 S-OIL 구도일패밀리 트리 [사진=에스오일]](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12/36099_31079_117.jpg)
![코엑스에 설치된 S-OIL 희망충전소 [사진=에스오일]](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12/36099_31080_1315.jpg)
S-OIL은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코엑스 윈터페스티벌’과 연계해 ‘좋은 기름으로 으라차차’ S-OIL 희망충전소를 운영한다. 코엑스 동문 로비에 80평 규모로 꾸며진 S-OIL 희망충전소는 주유소 형태의 공연 무대, 주유기 모양의 포토존, 구도일 대형 인형과 조형물, 트리 등이 설치돼 마치 구도일패밀리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뉴트로 컨셉으로 꾸며진 무대에서는 콘서트, 토크쇼,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12월 28일에는 ‘으라차차 댄스 이벤트’가 열려 사이판 왕복항공권, 주유상품권, 캐릭터 상품 등을 제공한다.
또한, 코레일과 함께 2020년 1월 10일까지 동대구·울산 KTX역에서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구도일패밀리 트리를 설치해 이용승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동대구역에서는 티웨이 왕복항공권, 캐릭터상품 등을 제공하는 ‘구도일패밀리 트리 SNS 인증 이벤트’가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된다.
S-OIL 관계자는 “S-OIL 희망충전소와 구도일패밀리 트리가 가족, 연인, 친구 등 많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새해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에스오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에스오일, ‘독도 헬기 추락’ 순직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해
- 에스오일, 부상소방관에 치료비 지원 ‘공상소방관 치료비 전달식’
- S-OIL, 국내 제조업계 최초로 ISO19600 인증 획득
- S-OIL, 2019년 2분기 대비 3분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 휴가철, IMO 영향
- 새턴바스, ‘서울 라이트 행사’에서 ‘미디어 트리’로 볼거리 선물
- 서울가든호텔, 2020년 상반기 예비부부 이벤트 진행
- S-OIL, 청계산 올라 힘찬 새해 각오 다져
- S-OIL,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이들 위해 5억원 지원
- S-OIL, 가정폭력 위험에 노출된 이주여성 위해 후원금 전달
- S-OIL,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후원금 전달
- S-OIL, 정유사 최초로 주유소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
- 진화하는 S-OIL 주유소,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