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바슬러(Basler)가 3월 27일 컴퓨터 비전 기술을 주제로 ‘웹 세미나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슬러가 컴퓨터 비전 기술을 주제로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바슬러코리아]](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003/37526_33002_3012.jpg)
이번 웹 세미나 시리즈는 그동안 바슬러가 다져온 기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관련 분야 전문가가 직접 컴퓨터 비전 제품 및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의미가 있다.
오는 4월 2일 오후 3시에 시작하는 첫 시리즈에는 바슬러코리아(Basler Korea) 김재호 키 어카운트 매니저(Key Account Manager)가 나선다. 김 매니저는 현재 컴퓨터 비전 기술을 향상을 이끄는 구성 요소 및 소프트웨어 부문의 발전에 관해 발표한다. 또한 이러한 발전을 통해 더욱 활성화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바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통한 자동화 실현에 관해 언급할 때 AI, 비전 기반 로봇 공학 및 3D 이미징 등의 용어를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과장 광고는 시장의 기업들이 현실적인 기대 수준을 설정하기 어렵게 만든다”며, “이번 세미나 시리즈를 통해 2020년 컴퓨터 비전 기술에 큰 영향을 미칠 몇 가지 트렌드와 전망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많은 고객들이 바슬러의 세미나와 함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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