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플레이, 당진지사 개소… 태양광발전사업 위한 충청·전북권 접근성 높여
  • 이건오 기자
  • 승인 2020.04.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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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에너지 양면모듈 및 솔리스 인버터 상설 전시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태양광 전문기업 솔라플레이는 4월 1일, 충남 당진시 수청동 소재 당진시청 부근 다솜빌딩 2층에서 당진지사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1년 전기공사업체로 창업해 20여년의 업력을 가진 솔라플레이는 2007년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등록 이후 다수의 풍력, 소수력, 태양광발전 건설공사에 참여했으며, 특히 태양광발전소 입지분석을 비롯해 사업개발, 금융조달, 설계, 시공, 유지관리 서비스 등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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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플레이 관계자들이 당진지사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솔라플레이]

솔라플레이 관계자는 “이번에 개소한 당진지사는 충청과 전북 일대의 태양광발전사업 영업과 시공의 접근성을 높이고, 라이젠 모듈 및 솔리스 인버터의 AS를 가까이에서 빠르게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전북, 충남 1시간 30분 교통권과 넓고 쾌적한 공간의 마련으로 충남권 태양광발전소 예비 사업주들의 방문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전했다.

당진지사 내부에는 라이젠에너지 고효율 양면모듈과 솔리스의 멀티 MPPT 스트링 인버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태양광 기자재 상설전시장을 운영한다.

솔라플레이 당진지사 김희준 지사장은 “태양광발전소의 여러 현장 문제점으로 고민하고 있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솔라플레이 당진지사를 시작했다”며, “AS 기자재를 당진지사에 상시 재고 보유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나 발전소 문제 발생 시 24시간 내 신속한 AS를 지향하며 신뢰를 쌓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솔라플레이 안병준 대표는 “당진지사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6개 지사망을 구축해 전국 어디든 24시간 내에 AS를 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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