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가 태양광발전소 주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선다. 솔라커넥트는 최근 전남 화순 소재 능주중·고등학교에 장학금 1,9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사업을 통해 지원받는 능주중·고등학교 장학생은 39명이며, 50만원씩 이달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지원사업 대상 발전소인 금전햇빛발전소는 전남 화순에 있는 2MW 규모 수상태양광이다. 300kWh 사용 기준 720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을 매년 생산한다. 이는 한천면 가구 수 85%에 해당하는 전력량이다.
이영호 솔라커넥트 대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에너지전환에 기여해왔던 솔라커넥트가 이제는 사회구성원으로서 미래 주인공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진행했다”며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솔라커넥트는 발전소 설립에 필요한 금융 자문 및 운영 관리 등 태양광발전사업 밸류체인에 걸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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