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는 지난 8월 22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제1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한재협은 이날 회의를 통해 ‘제5회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을 오는 10월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는 지난 22일 ‘제1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재협]  

기념식에선 ‘재생에너지 발전 유공자 표창’과 ‘한국 재생에너지 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은 김성환 국회의원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재협이 주관한다.  

재생에너지의 날은 ‘세계 재생에너지 서울총회(2019. 10. 23)’를 기념해 매년 10월 23일로 제정됐다. 한재협은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보급 확대 △재생에너지 국민 인식개선 △수출경쟁력 강화 등 취지로 지난 2019년 창립했다. 

한재협 관계자는 “국회와 재생에너지 협·단체, 기업계가 고루 참석한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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