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는 자사가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태양광 발전소 운영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의 누적 관리 발전소 수가 4,000개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국내 태양광 O&M(운영 및 유지보수)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기준 최대 규모로, 기술력과 시장 내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한 성과다.
솔라온케어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플랫폼으로, AI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이상 징후 분석 기능을 통해 발전소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발전사업자는 전용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발전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장애 발생 시 즉각적인 알림과 후속 대응까지 자동화돼 관리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태양광 발전량 예측 및 이상 진단 모델에 LLM(Large Language Model)을 도입해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4,000개소 돌파는 단순한 수치상의 성과를 넘어 AI 진단 기술력, 사용자 친화적인 UX/UI, 피드백 기반 서비스 개선 등 전반적인 품질 혁신의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솔라온케어는 한국에너지평가원의 기술평가 등급 ‘AA’를 획득했으며,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 NICE신용평가 ‘BBB+’ 등급, 한국기술신용평가 ‘T4’ 등급 등 외부 기관으로부터도 기술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솔라온케어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400명에 한해 발전소 1개소당 10만원의 발전 지원금을 제공하며, 솔라온케어를 지인에게 추천하면 추천인에게 10만원, 피추천인에게는 2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별도 전화 상담 없이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입을 완료할 경우, 추가로 3만원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에이치에너지 관계자는 “기후 변화, 출력 제어, 예측 불허의 장애 등 발전소 운영 환경이 날로 복잡해지는 가운데, 솔라온케어는 AI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발전사업자의 수익 보호와 운영 부담 경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스마트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발전사업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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