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가상발전소(VPP) 사업의 선두기업인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위한 혁신적인 세무/정산 서비스 ‘오솔라’를 운영하는 바이트웍스(대표 정욱)와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수익 증대와 편의성 제고를 위한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해줌 권오현 대표와 바이트웍스 정욱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해줌]](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509/71016_81144_949.jpg)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VPP 사업’과 ‘세무/정산 서비스’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태양광 발전사업자에게 더욱 포괄적이고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 사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홍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양사의 플랫폼 연계 개발에 힘을 모은다.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은 발전량 예측을 기반으로 전력중개사업에 참여해 추가 수익을 얻는 VPP 서비스와 더불어 복잡한 세무 및 정산 업무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바이트웍스와의 협력은 해줌이 추진하는 VPP 사업의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바이트웍스의 오솔라 서비스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통해 해줌V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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