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전력중개사업자의 전력중개 시장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다.
![해줌은 국내 최초 전력중개사업자로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업계 최고 수준의 예측 기술력을 집약한 ‘해줌V 올인원 솔루션’을 선보인다. [사진=해줌]<br>](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511/73700_84595_437.png)
해줌은 국내 최초 전력중개사업자로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업계 최고 수준의 예측 기술력을 집약한 ‘해줌V 올인원 솔루션’을 전력중개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려는 전력중개사업자들에게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재생에너지의 급격한 확산과 입찰제도의 육지 확대가 임박한 상황에서 전력중개사업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으나, 기술 개발, 운영 역량 확보, 법적 규제 대응 등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사업 참여를 주저하는 사업자들이 많다.
‘해줌V 올인원 솔루션’은 전력중개사업의 복잡한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술적으로는 △자체 개발 알고리즘 △입찰·제어·정산 자동화 IT 플랫폼 △365일 관제 및 피해 최소화 제어 기술 등이 집약돼 있으며, 사업적으로는 △전문팀의 현장/법규 전 과정 대행 △정산 및 제어 내역 모니터링 등을 제공해 사업자의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한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최대 용량 운영 경험과 최고 수준의 예측 기술력을 집약한 올인원 솔루션을 통해 전력중개사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업자가 시장에 참여해 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VPP)인 해줌은 2016년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GW 이상의 자원을 운영하며 시장을 선도해 온 독보적인 기업이다.
자체 데이터사이언스팀이 개발한 정밀한 예측 알고리즘과 전 과정 자동화 IT 플랫폼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 KPX(전력거래소) 기준 혼합자원 부문에서 예측 오차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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