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베트남, 콜롬비아 등 태양광 글로벌 시장 개척 공로 인정받아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광주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제55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지난 12월 10일, 라마다 광주 호텔에서 ‘광주 수출의 탑 및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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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개 수출기업이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수출기업 및 수출 유관기관 임직원 32명도 수출진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탑인프라(대표 양홍석)는 무역의 날 기념 2,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고, 탑인프라 양홍석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편, 탑인프라는 2001년에 설립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설비 EPC, 유지관리 및 토목건축공사업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해 온두라스에 해외지사를 설립하고 해외 전담팀을 조직해 적극적인 해외 수출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해외 독립형 태양광 사업과 더불어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개발을 추진하며 IPP 사업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해 베트남 100MW 규모, 콜롬비아 100MW 규모 등의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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