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 이동연)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지난 12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본사에서 ‘우리에프아이에스 임직원과 함께 하는 겨울방학 코딩캠프’의 일환으로 기부금 3천만원을 하트-하트 재단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직원과 우리에프아이에스가 공동으로 조성했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 코딩캠프 교육사업을 진행한다. 미래세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서다.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대상이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쉽고 재미있는 놀이로 접근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 알버트로봇, 초코파이보드 등의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에프아이에스 이동연 사장은 “기부금 후원과 함께 IT기업인 우리에프아이에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코딩캠프가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IT 교육 소외계층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등 모든 그룹사의 총 26개국 469개 네트워크에서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라는 캠페인 아래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특히 우리에프아이에스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기부금 후원,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 재능기부 등 다양한 교육 후원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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