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에너지 IT기업 해줌(대표 권오현)과 한마음에너지(대표 이대영)가 2월 15일, 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전력중개사업 및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협력을 통한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참여 △집합자원 다양화 및 발전량 예측 정확도 개선 △전력중개사업의 발전을 위한 활동 등 상호 발전적 관계 구축을 통해 협력을 추진한다.
한마음에너지는 전국 곳곳에 130개소(총 용량 80MW 이상)의 발전소를 보유하고 현재 30여 개소를 건설 중인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도로 구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소의 시공 및 운영에 특화된 강소기업이다. 기간망인 도로를 따라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발전시설의 특성을 고려할 때 발전량 예측 정확도의 획기적인 향상은 물론 유의미한 빅데이터 수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해줌은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로서 오랜 기간 동안 연구개발 등을 통해 태양광발전량 예측기술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그 결과 전력거래소 주관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에서 기업 중 유일하게 태양광, 풍력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전력중개사업 실증테스트 외에도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체와의 실증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업계 내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발전량 예측 정확도는 전력중개사업의 예측제도 정산금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한마음에너지와 해줌의 협력을 통해 전력중개사업에 참여해 집합자원의 다변화 및 예측 고도화를 이룰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 해줌, 주택지원사업 통한 아파트 태양광발전 설비 첫 설치
- ‘설맞이 세일’ 해줌,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 특가 할인 진행
- 해줌,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실증 테스트’ 통과
- 해줌, 국내 최고 수준 태양광발전량 예측기술로 수익성에 안정성을 더한다
- 해줌,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발전소 100개소 돌파
- 해줌, 청주·순창에 유휴공간 활용한 건물형 태양광발전소 준공
- 해줌, 하락하는 발전사업 추가 수익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출시
- 해줌, IT기술 더한 지붕형태양광 대여사업으로 완벽한 서비스 제공
- 해줌, 태양광발전 사업비 및 수익안정성 확보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
- 해줌, 봄 맞이 태양광 발전소 전수검사 무료 이벤트
- 비즈해줌, 국내 최저가 태양광 융복합사업용 패키지 출시
- 해줌, ‘라씨’와 태양광발전소 모니터링 및 전력중개사업 위해 ‘맞손’
- 해줌, 가상발전소 기술개발 위해 한국전기연구원과 ‘맞손’
- ‘최대 80%’ 해줌, 가정용 태양광 초저가 프로모션 진행
- 해줌·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 저탄소・분산형・디지털 전력시장 활성화 위해 협력
- 해줌,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맞손’
- 해줌, 기업들의 한국형 RE100 돕는다… 맞춤형 대행 서비스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