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태양광 IT기업 해줌은 지난 11월 홈플러스 청주 성안태양광발전소와 순창 중야2호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홈플러스 청주 성안태양광발전소는 지난 11월에 준공됐다. 이 발전소는 홈플러스 옥상 유휴공간인 주차장에 태양광을 설치했으며, 600장의 태양광 모듈로 246kW 규모가 설치돼 연간 359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일반 가정집 1,026가구(가구당 월 350kWh)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14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순창 중야2호태양광발전소는 유휴공간인 축사 건물 지붕에 설치된 발전소이다. 1,152장의 태양광 모듈로 472kW 규모로 설치됐으며, 689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중야2호태양광발전소는 농촌 태양광으로 정부에서 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농촌 금융지원사업을 통해 90% 대출 1.75% 금리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자기 부담금을 최소화해 초기비용 부담 없이 축사에 설치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가 있다.
두 발전소 모두 해줌의 컨설팅을 통해 이번 2020년 하반기 고정가격계약이 체결돼 현물시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순창 중야2호태양광발전소는 초기 투자비용이 전혀 없는 전력 중개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발전량 예측제도를 통해 연간 3개월 치 안전관리자 비용에 해당하는 추가 수익을 올릴수가 있다. 전력중개사업 진행은 최대 2천만 원 상당의 발전소 전수검사 및 내일의 발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발전소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최근 이런 건물 위 유휴부지에 진행하는 건물형 태양광발전 사업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토지에 설치하는 태양광의 경우 지자체별 조례 등의 제약으로 진행에 어려움이 많지만, 건물 위의 태양광은 유휴공간을 활용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조례 제약이 많지 않아 더 빠르고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공장이나 축사 같은 경우는 해줌은 초기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발전사업 모델을 제공하고 있어, 모든 사업주가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이 발전사업주가 돼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고 있어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해줌 권오현 대표는 “해줌은 공장·축사·빌딩 등 건물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선도하는 업체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국에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컨설팅하고 있다”며, “해줌의 IT 기술력과 발전소 시공 경험을 통해 태양광발전소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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