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태양광 IT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발전사업주들을 위해 발전소 전수검사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해줌은 "봄은 태양광 발전을 하기에 운량, 일사량, 기온 등 기상 조건이 사계절 중 가장 적합한 계절로, 가을과 겨울에 비해 해가 떠 있는 시간이 길고, 여름보다 비와 구름으로 인해 발전량이 감소할 확률이 낮다"며, "다만, 겨울 동안 태양광 패널 및 인버터 고장, 퓨즈 등 접지 불량으로 인해 실제 발전 가능한 용량보다 적게 발전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해줌은 이런 발전소를 위해 최대 2,000만 원 상당의 전수검사를 무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수검사란 토목, 구조물, 전기, 열화상 드론 등 종합적인 발전소 상황을 진단하고 발전량이 저하되는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이다. 태양광 패널 및 인버터, 구조물 체결, AC/DC 라인 등 발전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설비 현황 및 이상 내용을 보고서로 전달한다.
신청 대상은 태양광 발전사업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선정된 10개소는 조건이 맞으면 6월 중에 전수검사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줌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지만 제대로 된 관리 받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2019년 ‘케어해줌’을 정식 런칭했다. 케어해줌은 가정용 태양광(3kW) 설치 고객부터 소규모 발전소(500kW 미만), 대규모 발전소(500kW 이상) 발전사업주들에게 필요한 A/S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줌은 한국에너지공단에 공식 등록된 A/S 전담 업체로 본사 직영 A/S 전담팀을 보유하고 있다. 해줌은 전국 3,600여 개소 이상의 발전소를 직접 시공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RPS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봄은 태양광 발전량이 가장 높은 계절이면서 1년 동안 진행될 발전사업을 준비하는 시기”라며, “체계적인 발전소 전수검사로 발전사업주들이 안정적으로 발전 설비를 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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