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9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열린 ‘2019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 대회’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인 ‘스마트시티 빅데이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동서발전이 수상한 스마트시티 빅데이터상은 빅데이터·인공지능·IoT 등의 4차산업혁명 기술을 탁월하게 활용해 스마트시티 구현에 필요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2년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발전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급증하고 있는 태양광 및 풍력 설비 관리, 에너지 저장장치(ESS) 운영을 지능화하는 데에도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신기술 제품 테스트베드를 제공해 중소기업 및 외부 연구기관과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발전운영 데이터 공개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업계 최초로 개최하는 등 개방형 기술개발을 통해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드론 및 로봇 등을 활용하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 발전사가 되기 위해 개방형 기술개발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인더스트리 4.0 추진 마스터플랜’를 수립하고 향후 5년간 약 620억원을 디지털 전환에 투자하여 2023년까지 4차산업혁명 글로벌 리딩 발전회사로 도약, 친환경·안전 중심의 지능형 발전사로서 신에너지 전환 시대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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