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한국델켐(대표 양승일)이 울산대학교 체육관 및 국제관에서 진행한 ‘3D프린팅 KOREA 2019 in Ulsan’ 전시회에 참가했다.
한국델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퓨전360(Fusion 360)’과 넷팹(NETFABB)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네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을 기반으로 한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을 선보였다.
퓨전 360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CAD, CAM, CAE의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오토데스크의 핵심 디자인 기술인 제네레이티브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기능들이 포함돼 있다.
퓨전 360과 넷팹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용하면, 제네레이티브 디자인으로 생성한 모델링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다. 더불어 넷팹의 레티스 최적화 생성 기능과 위상 최적화 도구를 활용해 적층 제조를 위한 디자인 최적화도 가능하다.
한국델켐의 양승일 대표는 “최근 3D프린팅 기술이 국내 제조업에 실제로 활용되는 사레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퓨전 360과 넷팹 솔루션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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