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11월 12일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대한바이애슬론연맹(회장 김종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설상 종목으로 유럽 등 해외에서는 손에 꼽히는 인기 스포츠다.
기업은행의 이번 후원은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하키, 카누, 여자축구 등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후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이 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여자배구단은 현재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관련기사
- 신한은행-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블록체인 기반 정책자금 관리 업무협약 체결
- ‘현직 세무사’가 보는 ‘토지보상 및 절세’ 노하우, 한 책에 담다
- 우리에프아이에스, 스마트 서울 앱 공모전서 ‘으뜸상’ 수상
- KEB하나은행, 중소기업 돕는다… ‘2019년 하반기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 ‘예약하고 은행 가자’ 신한은행, ‘Good Time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 확대 시행
-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사회적 기업’ 연결 나선다
- 신한은행, 전문 분야 맞춤형 수시 채용 제도 실시
- IBK기업은행, ‘IBK창공’으로 창업 지원… 데모데이 개최
- IBK기업은행 김도진 은행장의 ‘현장 속으로’…3년 동안 12만km 이동
- IBK기업은행, 미얀마 중소기업 지원 나선다… 업무협약 체결
- IBK기업은행, 평촌에 기업형 특화점포 ‘기업스마트지점’ 개점
- IBK기업은행, 안동에 ‘IBK 작은도서관’ 건립 후원
- IBK기업은행, 혁신창업기업 육성 비즈니스모델 특허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