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S-OIL(대표 알 카타니)이 지난 1월 11일 서울 청계산을 찾았다. S-OIL 임직원들은 청계산에서 신년산행 행사를 갖고 힘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뒷줄 가운데)와 부장급 이상 임직원, 신입사원 등 200여명이 1월 11일 청계산 이수봉을 올라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S-OIL]](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001/36399_31482_439.jpg)
S-OIL 알 카타니 대표를 비롯해 임원과 부장급 이상 직원, 올해 신입사원 등 200여명이 함께 청계산 이수봉에 올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알 카타니 대표는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불확실성은 비전 2025를 달성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에너지 화학 기업이 되기 위해 새로운 ‘성공 DNA’를 요구하고 있다”며, “원팀(one team)이 되어 창의적인 사고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틀을 깨는 사고와 행동, 협력으로 업무에 임하여 내재된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고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자”고 당부했다.
S-OIL은 올해 IMO(국제해사기구)의 황 함량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탈황설비 증설 등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더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최적화를 지속하고, 원팀(one team)이 되어 석유화학사업 확장 2단계 투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확실한 디지털 전환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주요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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