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화마로 인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에게 S-OIL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월 5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S-OIL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S-OIL 선진영 전무, 서울소방재난본부 이홍섭 소방행정과장 [사진=S-OIL]](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002/36729_31967_2438.jpg)
S-OIL은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을 수도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주택 복구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조속한 생활 안정을 되찾도록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후원해 오고 있다.
S-OIL 선진영 전무는 “S-OIL은 갑작스러운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S-OIL은 이외에도 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꾸준히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하며, 순직·부상소방관 가정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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