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에너지 IT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1월 4일,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통해 모집한 발전소의 개소 수가 1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이란 다음날의 태양광 등 발전소의 발전량을 예측해 정확도에 따라 예측 제도 정산금을 전력거래소부터 받는 사업이다. 사업주 입장에서는 투자금 없이 발전소를 해줌 전력중개사업 자원으로 등록하면 추가 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의 핵심 기술인 발전량 예측 기술은 해줌이 국내에서 가장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4,000개소 이상의 발전소를 실시간으로 운영해 축적된 데이터로 머신러닝 등을 통해 예측 알고리즘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으며, 전력거래소 주관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에서 기업 중 유일하게 태양광, 풍력 부문에서 동시 수상하는 등 업계 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로서 2016년부터 시범사업에 참여, 전력중개사업 기술 개발 및 관련 법안 개정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왔으며 현재도 전력중개사업자 협의회 회장 및 중개시장 규칙개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업계의 선두주자로 활동 중이다.
해줌은 올해 진행된 KPX 주관의 예측기술 실증 테스트와 더불어 다양한 공기업 및 대기업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예측기술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서울에너지공사 및 JB사 등 각종 대기업과 공공기관과의 전력중개사업 업무 협약을 맺으며 그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전력중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해줌은 태양광 관련 제조사 및 태양광 시공사 등 태양광 유관 업체들과 상생할 수 있는 해줌 전력중개사업 파트너스 모델을 만들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해줌 전력중개사업 파트너스와 함께 전력중개사업 활성화 및 전력중개사업의 이익을 공유해 태양광 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게 전력중개사업을 선도해 갈 예정이다
한편, 해줌은 2021년 4월 전까지 등록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무료로 400만원 상당의 발전소 계량기 교체 비용, 발전소 점검(열화상 드론점검 포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변 발전소의 발전량 비교 등이 가능한 ‘내일의발전’ 앱을 통해 실시간 발전량 및 중개사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내 등록한 고객은 국내 최고수준인 2/3에 해당하는 66%까지 예측제도 정산금을 받을 수 있어 발전소 소유주의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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