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다채널 기반 제품 공급으로 판로개척 나선다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서브원의 산업재 유통 전문몰 '서브원스토어'에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 채널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고, 이번에 입점한 서브원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업계 최초 MRO(기업운영자재)기업이자 국내 1위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서브원이 기업간 B2B e마켓 플레이스를 선보인 이후, 현재 업계 최다 국제구매공급관리 자격증(CPSM) 보유자 340여명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돕고 있다. 또, 구매 전문가 및 28,000여개 협력사와 함께 고객사 1,300곳에 최적화된 구매 관리를 지원하는 중이다.

서브원스토어에 공식 입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APC UPS’ 시리즈 적극 공급에 나선다. 제품군 내 △Easy UPS △스마트 UPS △UPS 교체용 배터리팩 △레일키트 △비상전원장치 등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소형 UPS부터 사무실 서버 보호를 위한 제품까지 총 36종이 준비돼 있다. 또, UPS 시리즈 외에도 △스위치 △차단기 △계전기 △배터리 △PLC모듈 같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을 220여종을 함께 접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일석 시큐어파워사업부매니저는 “소형 UPS부터 중대형 비즈니스용 UPS까지 고객들이 다양한 라인업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서브원스토어 입점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APC UPS 시리즈 외에도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이번 서브원스토어 공식 입점을 기념해 ‘APC UPS’ 시리즈 기획전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