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에너지 IT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RE100 맞춤형 컨설팅 사업에 참여해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줌은 컨설팅에서 기업의 RE100 이행을 점검하고 맞춤형 추진방안을 제시한다. 현장 방문후 전력 사용량 및 유휴부지 활용방안 등 기초 정보를 파악한다.

이번 컨설팅은 ‘대한상공회의소 그린에너지지원센터’를 통해 4월21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해줌은 10년간 IT기술 기반의 전문적인 분석과 태양광 설치 경험을 바탕으로 RE100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RE100 이행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이라면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줌은 경쟁입찰을 통해 지난 3월 대한상공회의소 RE100 컨설팅 사업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 그간 200여 건의 RE100 컨설팅 경험과 RE100 이행실적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태양광발전소 건설, 유지보수, PPA 매칭에까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해줌R 플랫폼’을 통해선 기업의 실시간 전력 사용량 및 RE100 이행 수단별 실적 정보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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