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제과가 도심 숲 조성에 나섰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10월 22일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20여 명의 임직원으로 구성한 ‘샤롯데봉사단’을 파견해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를 심는 ‘나뚜루 포레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제과가 '나뚜루 포레스트'를 통해 도심 숲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사진=롯데제과]](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10/35006_29651_624.jpg)
‘나뚜루 포레스트’ 캠페인은 롯데제과의 자연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자연보호 활동이다.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나뚜루 포레스트는 올해로 2기이며, 공원 등에 숲을 조성함으로써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3시간 동안 물푸레나무, 노각나무, 산딸나무, 판배나무 등 약 60여 그루를 심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뚜루 포레스트’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라며, “환경보호를 위해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뚜루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지난 3월부터 ‘자연을 담은 아이스크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용기 라벨지를 떼기 쉽도록 친환경 포장 프로젝트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하는 등 자연주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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