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가정에서 반찬과 안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훈제오리 제품이 출시됐다.
![롯데푸드가 의성마늘을 소스로 활용한 훈제오리 슬라이스를 출시했다. [사진=롯데푸드]](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10/35072_29738_1024.jpg)
롯데푸드(대표 조경수)는 10월 28일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의성‘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100% 국내산 오리고기를 훈연해 큼직하게 썰어낸 제품이다. 여기에 풍부한 향이 장점인 의성마늘을 소스로 첨가해 담백하면서도 깔끔하며,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리를 훈연한 뒤 일정한 크기로 썰어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줄일 수 있어 더욱 조리가 간편해졌다. 또한 400g으로 출시해 1~2인이 반찬이나 안주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프라이팬에 구워 쫄깃하게 먹을 수도 있고, 찜기를 사용해 부드럽게 즐길 수도 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약 7~10분 정도 조리하면, 바삭바삭한 식감으로도 조리할 수 있다. 오븐과 전자레인지 등에서도 요리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전문점에서 즐기던 정통 훈제오리의 맛을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품질 좋은 의성마늘로 더욱더 깊은 풍미를 구현한 훈제오리를 반찬과 안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롯데카드, 발달 장애인 골프단 ‘SRC 티업’에 1,000만원 후원
- 롯데제과, 고단백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 출시
- 롯데정보통신, 퀄트릭스 파트너 네트워크 합류… 향상된 서비스 제공할 것
- 롯데제과, 도심 숲 조성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 2기 진행
- 롯제제과, ‘도리토스’ 판매고 100억 돌파, …‘AI’로 트렌드 예측 주효
- ‘목캔디의 변신은 무죄’ 롯데제과, ‘목캔디 텐션업’ 출시… 탄산음료 맛 적용
- 풀무원건강생활 ‘생식순 맑은 몸 프로그램’, 12년 연속 LOHAS 인증
- ‘빼빼로로 사랑을’ 롯데제과, 충남 태안에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7호점’ 건립
- ‘맛있는 나눔’ 롯데제과, ‘빼빼로데이’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과자 전달
- 롯데제과, 새로운 아이스크림 브랜드 ‘앙쌀찰찰’ 모델로 서우 발탁
- 대상 청정원, 모바일 커머스 ‘그립’에서 ‘안주야’ 판매 진행
- 롯데푸드, ‘번기’와 손잡고 ‘고올레산 대두유’ 출시
- ‘만두의 판을 뒤집겠다’ 롯데푸드, ‘의성마늘만두’ 모델로 ‘씨름돌 박정우’ 발탁
- 롯데푸드, 해산물 풍미 살린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 출시
- “눈으로 직접 확인해요” 파스퇴르, ‘아이생각 이유식’ 공장 견학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