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티브 2019, 자율주행 시대의 서막 알려
[일본 도쿄, 인더스트리뉴스 이상열·방제일 기자] 오늘부터 1월 18일까지 3일간 일본스마트공장 엑스포가 개최되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제11회 오토모티브 월드가 개최됐다. 1,120개사가 참가한 이번 오토모티브월드의 핵심 키워드로는 CASE를 꼽을 수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01/28803_20992_333.jpg)
여기서 'CASE'란 연결을 의미하는 Connected의 ‘C’,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utomous의 A, 공유 및 서비스를 의미하는 Share/Service의 ‘S’, 전동화를 의미하는 ‘Electric’의 ‘E’의 머리말을 따서 만들어진 합성어다. 올해는 이 CASE를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 개발에 필요한 센서나 레이더, AI, 반도체에 집중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시스템즈는 주요 제품으로 QNX ADAS 플랫폼 2.0의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센서에 대응한 센서 프레임워크는 SoC에 기반한 엑셀레이터를 실시간으로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고화질 CMOS 센서와 세계 최강 수준의 AI 코어가 탑재된 차량용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지원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LED 자율제어와 HDR 차량을 제어하고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영상신호를 기초로 정밀도 높인 인식도를 자랑하는 플랫폼이다.
아울러 자율 모션 캡처를 사용해 운전시에 사람의 움직임을 측정하고 분석한다. 운전할 때 머리의 위치와 자세부터 지금까지 계측이 어려웠던 발의 움직임을 계측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시뮬레이션뿐만 아니라 실주행 중에 계측 제어가 가능한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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