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주야 기자] 태양광기업 진코솔라가 글로벌 협업 이니셔티브인 RE100 및 EP100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두 항목은 기후그룹(The Climate Group)에서부터 시작됐다.
기후그룹은 비영리 조직으로서 정부와 기업 네트워크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대규모 혁신 방안의 실현으로 적용된다. RE100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크게 끼치고 있는 회사와 연합했으며, 100% 재생에너지만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이러한 글로벌 기후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저탄소 경제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회사는 글로벌 운영에 있어서 100% 재생에너지만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EP100 이니셔티브는 점점 많아지고 있는 지능형 에너지 기업을 모으고 있으며, 적은 에너지로 더 많은 일을 할 것을 약속했다. 약속의 일부로 2025년까지 진코솔라는 모든 공장과 글로벌 운영에 있어서 100% 재생에너지만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2030년에는 에너지관리 시스템이 모든 회사 운영에 배치될 것이며, 에너지 생산효율은 2016년에 비해 30% 향상될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 진코솔라는 EP100 냉방시스템과 에너지 효율 냉방의 향상에 기여한다는 데 서명했다.
진코솔라 첸캉핑 CEO는 “장기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제품 품질과 동일하다. 우리는 우리의 공급업체가 재생 가능한 전력을 채택하도록 지속적으로 권장할 것이며, 녹색운영을 지원할 것이다. 재생가능 에너지 업계의 선두 기업 중 하나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을 지고 모범적인 역할을 맡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업무의 핵심은 그린에너지로, 세계 최초로 RE100과 EP100에 가입한 태양광 제조사로서 아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기후조직 중국총감독인 위밍회이(Yuming Hui)는 “진코솔라는 보다 스마트한 에너지 사용과 함께 태양광에너지와 에너지절약 냉방에 본보기가 되어 아주 기쁘다. RE100과 EP100에 가입한 한 주 동안 진코솔라는 전 세계 기후행동에 참가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 사기업들은 중국의 청정경제를 가속화 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는 진코솔라가 더 많은 기업들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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