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480대에서 장을 마치며 역대 최고치를 새로 경신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코스피가 3480대에서 장을 마치며 역대 최고치를 새로 경신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코스피가 23일 이틀째 올라 3480대에서 장을 마치며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7.54p(0.51%) 오른 3486.1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81p(0.60%) 오른 3489.46으로 출발해 한때 3494.49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3482.25)를 재차 경신했다. 이후 상승폭은 일부 축소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5p(0.25%) 내린 872.21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